도이치뱅크는 25일 기업은행에 대해 우수한 3분기 실적을 보였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9%,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약 268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도이치는 "양호한 중소기업대출과 강한 외형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높은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도 비싸지 않다고 판단.

목표가는 2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