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4일 일동제약에 대해 양호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5%를 넘는 양호한 성장을 시현했으며 영업이익률도 15%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처방의약품과 일반의약품(OTC) 분야에 대한 균형잡힌 투자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감안할 때 현 주가수준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

매수 의견과 목표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