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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다우 1만2100대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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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호재성 뉴스와 실적 기대감이라는 날개를 달고 미국 다우 지수가 1만2100선 위로 날아올랐다.

    23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만2116.91으로 114.54포인트(0.95%) 올라 사상최고치를 다시 썼다. 다우 지수는 이날 1만2125.16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13.26포인트(0.57%) 상승한 2355.56을 기록했고 S&P500지수도 8.42포인트(0.62%) 오른 1377.02로 장을 마감했다.

    AP통신은 월마트가 이익개선을 위해 자본지출을 줄일 방침이라는 계획을 발표한데 힘입어 다우가 랠리를 탔다고 전했다. 하스브로와 제록스 등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도 주가에 힘을 실어줬다.

    위든앤코의 스티브 골드만은 "이 같은 블루칩들의 강세는 경기둔화가 예상되면서 새로운 업체보다 익숙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어 골드만은 다우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로 봤을 때 아직 상승이 좁은편이어서 향후 급락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가운데 10년 만기 美 국채수익률은 4.79%에서 4.83%로 올랐다.

    유가는 배럴당 52센트 떨어진 58.81달러를 기록, 소비지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월마트가 3.9% 올랐고 IBM도 강세를 탔다. 예상치를 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AT&T도 상승했으나 손실을 발표한 포드 자동차는 하락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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