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변동기 대출 재테크] 우리은행 '아파트 파워론Ⅲ' … 매년 대출약정금액 20%내 수수료 없이 중도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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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아파트 담보대출상품인 '아파트파워론Ⅱ'를 대출기간 중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간 서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리모델링한 '아파트파워론Ⅲ'를 최근 선보였다.
변동금리(3개월)와 고정금리(1년,2년,3년,5년)간 변경을 대출기간 중 총 2회에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대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중금리의 급격한 상승 및 하락에 따른 금리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다만 금리조건 변경은 대출취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해야 하며 대출금액의 0.1%를 금리변경에 따른 추가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
또 매년 최초 대출약정금액의 20% 범위 안에선 언제든지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없이 중도상환을 할 수 있도록 해 대출기간 중 여유자금이 생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도 특징이다.
분할상환 방식의 경우엔 거치기간을 대출기간의 3분의 1 범위 내에서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현재 또는 향후 고객의 자금사정을 감안해 대출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만기일시상환을 가능토록 해 상환부담을 줄인 것도 매력이다.
근저당권 설정비용을 고객이 부담하는 경우에는 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하고 중도상환시 수수료를 0.5%포인트 감면한다.
설정비용이 대출금액의 0.7%선인 점을 감안하면 장기대출고객은 설정비용을 직접 부담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현재 고정금리 수준은 1년 5.66%,2년 5.75%,3년 5.75%,5년 5.86%이며 20세 미만 3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경우 0.5%포인트를 깎아준다.
변동금리(3개월)와 고정금리(1년,2년,3년,5년)간 변경을 대출기간 중 총 2회에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대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중금리의 급격한 상승 및 하락에 따른 금리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다만 금리조건 변경은 대출취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해야 하며 대출금액의 0.1%를 금리변경에 따른 추가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
또 매년 최초 대출약정금액의 20% 범위 안에선 언제든지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없이 중도상환을 할 수 있도록 해 대출기간 중 여유자금이 생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도 특징이다.
분할상환 방식의 경우엔 거치기간을 대출기간의 3분의 1 범위 내에서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현재 또는 향후 고객의 자금사정을 감안해 대출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만기일시상환을 가능토록 해 상환부담을 줄인 것도 매력이다.
근저당권 설정비용을 고객이 부담하는 경우에는 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하고 중도상환시 수수료를 0.5%포인트 감면한다.
설정비용이 대출금액의 0.7%선인 점을 감안하면 장기대출고객은 설정비용을 직접 부담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현재 고정금리 수준은 1년 5.66%,2년 5.75%,3년 5.75%,5년 5.86%이며 20세 미만 3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경우 0.5%포인트를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