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하드램 .. 레이저응용장비 '글로벌리더' 목표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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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경기도 성남에 있는 레이저응용시스템 장비 업체 (주)하드램(www.hardram.co.kr 대표 민성욱)은 전형적인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LCD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노광장비를 국산기술로 개발한 이 회사는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2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력제품인 UV LCD 타이틀러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의 효자품목이다.
LCD 등 고속이송 중인 피 가공물에 제조정보를 직접 레이저로 노광(Exposing)하는 시스템이다.
레이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램프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제조공정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펜타입이라 기존 방식보다 유연한 정보 전달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정보 전달 시간을 3분의 1로 줄였다.
하나의 레이저 에너지를 이용해 여러 정보를 여러 노광헤드에 인식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정보 전달 속도를 대폭 높임으로써 단위 시간당 생산량을 높일 수 있었다.
(주)하드램은 일본, 대만 등으로부터 장비납품 계약이 줄을 이어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
작년에는 PDP 공정에 사용되는 'Glass Driller'도 개발했다.
PDP는 상판과 하판의 Glass로 구성되는데, 이 상판ㆍ하판이 흡착돼 디스플레이가 형성된다.
이때 내부에 가스 주입 및 배출을 위한 홀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홀을 레이저를 이용해 가공하는 장비다.
이밖에도 'Glass ID Marker' 등 각종 레이저응용 장비들이 이 회사의 '하이테크'로 개발됐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주)하드램은 지난해 개최된 'Korea Venture Award'에서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을 수상했고, 성남 중소ㆍ벤처기업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올 초에는 LCD 레이저 마킹시스템이 IR52장영실상을 받기도 했다.
민성욱 대표는 "직원과 기업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애쓰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레이저 Direct Imaging 노광장비 등이 개발 완료되면 종합 레이저응용장비 회사로 거듭나 세계 초일류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레이저응용시스템 장비 업체 (주)하드램(www.hardram.co.kr 대표 민성욱)은 전형적인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LCD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노광장비를 국산기술로 개발한 이 회사는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2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력제품인 UV LCD 타이틀러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의 효자품목이다.
LCD 등 고속이송 중인 피 가공물에 제조정보를 직접 레이저로 노광(Exposing)하는 시스템이다.
레이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램프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제조공정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펜타입이라 기존 방식보다 유연한 정보 전달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정보 전달 시간을 3분의 1로 줄였다.
하나의 레이저 에너지를 이용해 여러 정보를 여러 노광헤드에 인식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정보 전달 속도를 대폭 높임으로써 단위 시간당 생산량을 높일 수 있었다.
(주)하드램은 일본, 대만 등으로부터 장비납품 계약이 줄을 이어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
작년에는 PDP 공정에 사용되는 'Glass Driller'도 개발했다.
PDP는 상판과 하판의 Glass로 구성되는데, 이 상판ㆍ하판이 흡착돼 디스플레이가 형성된다.
이때 내부에 가스 주입 및 배출을 위한 홀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홀을 레이저를 이용해 가공하는 장비다.
이밖에도 'Glass ID Marker' 등 각종 레이저응용 장비들이 이 회사의 '하이테크'로 개발됐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주)하드램은 지난해 개최된 'Korea Venture Award'에서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을 수상했고, 성남 중소ㆍ벤처기업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올 초에는 LCD 레이저 마킹시스템이 IR52장영실상을 받기도 했다.
민성욱 대표는 "직원과 기업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애쓰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레이저 Direct Imaging 노광장비 등이 개발 완료되면 종합 레이저응용장비 회사로 거듭나 세계 초일류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