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비롯 동방신기, ‘여걸식스’ 20일 재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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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테러를 당했던 유노윤호를 비롯한 동방신기가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여걸식스’를 재녹화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유노윤호를 비롯한 동방신기가 20일 오후 10시께부터 ‘해피선데이-여걸식스’의 재 녹화에 들어간다”며 “지난 번 중단된 분량이 촬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녹화는 전면 비공개로 진행되며 경비원들도 대폭 강화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14일 오후 10시께 서울 여의도 KBS 별관서 진행된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녹화 도중 안티팬인 고모씨(20,여)에게 건네받은 접착제가 섞인 음료수를 마신 뒤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았다. 고모씨는 15일 오후 2시 40분께 영등포 경찰서에 자수를 했으며 경찰은 16일 불구속 수사를 결정했다. 유노윤호는 16일 오후 퇴원했으며 19일 MBC ‘느낌표’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그램 관계자는 “유노윤호를 비롯한 동방신기가 20일 오후 10시께부터 ‘해피선데이-여걸식스’의 재 녹화에 들어간다”며 “지난 번 중단된 분량이 촬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녹화는 전면 비공개로 진행되며 경비원들도 대폭 강화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14일 오후 10시께 서울 여의도 KBS 별관서 진행된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녹화 도중 안티팬인 고모씨(20,여)에게 건네받은 접착제가 섞인 음료수를 마신 뒤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았다. 고모씨는 15일 오후 2시 40분께 영등포 경찰서에 자수를 했으며 경찰은 16일 불구속 수사를 결정했다. 유노윤호는 16일 오후 퇴원했으며 19일 MBC ‘느낌표’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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