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브리프] 삼성전기 ; 인티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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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지난 3분기 영업흑자를 내 작년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3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3분기 실적은 해외법인 연결 기준으로 매출 8100억원,영업이익 288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7%,554.5% 늘어났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고 삼성전자 등 대형 거래처를 확보한 데 힘입어 반도체기판 칩부품 OS(광학부문) RF(무선고주파) 등 4개 사업부문이 전부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하는 OS부문은 14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익 규모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수익구조도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티큐브=3분기 매출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292.7% 급증했으나 전분기 대비 60.6% 줄었다.
회사측은 기존 고객사의 IP 기반 콜센터 전환 등으로 콜센터와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사업이 호조를 보였으나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진수·이태명 기자 true@hankyung.com
순이익도 3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3분기 실적은 해외법인 연결 기준으로 매출 8100억원,영업이익 288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7%,554.5% 늘어났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고 삼성전자 등 대형 거래처를 확보한 데 힘입어 반도체기판 칩부품 OS(광학부문) RF(무선고주파) 등 4개 사업부문이 전부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하는 OS부문은 14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익 규모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수익구조도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티큐브=3분기 매출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292.7% 급증했으나 전분기 대비 60.6% 줄었다.
회사측은 기존 고객사의 IP 기반 콜센터 전환 등으로 콜센터와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사업이 호조를 보였으나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진수·이태명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