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세계 3위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과 상호지분보유 확대 등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포스코와 신일본제철이 각각의 지분보유량을 5%로 늘리고 원료조달, 호주광산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포스코는 이사회를 열고 오늘 오후 4시 구체적인 협력방안과 해외투자계획을 공시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