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츠칼튼서울은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 옥산뷔페에서 리츠칼튼 수석 조리장들과 함께 하는 '미식가 쿠킹 클래스'를 마련한다.

호텔 내 각 레스토랑의 수석 조리장들로부터 일식 도시락,간장 게장,지중해식 파티요리,어린이용 중식 등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 제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매회 수강인원은 10명.5만5000~6만5000원.

(02)3451-8474

▶서울신라호텔은 29일부터 11월12일까지 카페&뷔페 더파크뷰에서 인도요리축제를 벌인다.

국빈만찬을 차린 경험이 많은 인도 뉴델리 타지마할 호텔의 셰프들이 '샤프란 향과 커리맛을 가미한 버섯과 그린 피스' '허브향을 가미한 인도식 야채 볶음'같은 정통 인도요리를 선보인다.

점심 4만1000원,저녁 4만5000원.

(02)2230-3374

▶노보텔앰배서더강남의 더비스트로와 소피텔앰배서더서울의 카페드셰프는 각각 26일과 31일부터 3일 동안 프랑스 치즈 소개행사를 갖는다.

2명의 프랑스인 치즈마스터가 프랑스 치즈를 소개한다.

토마토와 바질을 곁들인 송아지 고기 요리 또는 치즈 감자구이와 초론 소스를 곁들인 도미살 찜을 메인 요리로 선택할 수 있는 치즈요리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다.

세트메뉴 4만5000원, 치즈뷔페 6만원.더비스트로 (02)531-6604,카페드셰프 (02)2270-313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