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인공뼈 국내 개발 ‥ 바이오알파-서울대 의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라믹 인공뼈 국내 개발 ‥ 바이오알파-서울대 의대
세라믹을 소재로 하는 척추 디스크용 인공 뼈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산업자원부는 19일 중소기업인 바이오알파사와 서울대 의대가 협력해 생체 친화성이 뛰어난 척추디스크용 세라믹 인공 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세라믹 인공 뼈는 기존 개발 물질에 비해 기계적 강도가 5배,충격저항이 3.5배 향상됐다.
산자부는 10t 트럭이 지나가거나 3.5t 트럭이 500만 번 반복해서 지나가도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세라믹 인공 뼈가 상용화되면 연간 500억원대의 수입 대체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자원부는 19일 중소기업인 바이오알파사와 서울대 의대가 협력해 생체 친화성이 뛰어난 척추디스크용 세라믹 인공 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세라믹 인공 뼈는 기존 개발 물질에 비해 기계적 강도가 5배,충격저항이 3.5배 향상됐다.
산자부는 10t 트럭이 지나가거나 3.5t 트럭이 500만 번 반복해서 지나가도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세라믹 인공 뼈가 상용화되면 연간 500억원대의 수입 대체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