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연구원은 "올해들어 소비 심리가 계속 악화됐는데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주요 제품인 정수기의 대체수요기 도래와 비데 수요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정수기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판매수수료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 8월 시행된 판매단가 인상 효과로 영업이익률도 크게 높어질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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