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의 자회사 ㈜에어프리덤은 홍콩의 오아시스홍콩항공과 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

오아시스홍콩항공은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주 2∼4회 홍콩∼런던(게이트윅공항) 직항노선에 취항하며,11월25일부터는 매일 한 편씩 직항편을 띄울 예정이다.

또 미국 LA,시카고,독일 쾰른 본 베를린,이탈리아 밀라노 등지로 취항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콩∼런던 구간 요금은 11월30일까지 편도기준 일반석 1000홍콩달러,비즈니스석 6600홍콩달러다.

오아시스홍콩항공의 연결편으로 에어마카오를 이용할 경우 홍콩까지 특별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02)3455-0055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