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야기된 국내외 위기 상황을 감안해 불꽃축제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오는 14일과 21일 두차례에 걸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06년 서울세계 불꽃축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