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에 패널 가격 약세로 예상치보다 높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와는 "3분기 매출에서 TV 패널의 비중이 48%를 차지했음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객 기반과 42인치 TV패널에 대한 공격적인 가격인하 등이 부진한 마진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측에서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 압박으로 업종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4분기에도 약한 수익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
목표가를 3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