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폰을 소재로 새로운 형식의 '미니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영화배우 이준기를 주연으로 애니콜을 사용하는 한 남자 대학생의 일상생활을 그린 미니 드라마 '이준기의 '1인 4색'」을 애니콜랜드'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신개념 하이브리드형 휴대폰 애니콜 Fx폰이 중요 소재로 등장하는 이번 드라마는 바쁜 일상을 효율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있는 점에 착안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