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분기 실적 크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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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이후 부진했던 한국전력의 실적이 3분기에 크게 좋아졌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9일 "발전 연료비용이 약 33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여 3분기 매출은 7조64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5610억원(25.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비용 증가율이 7% 정도에 머무르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늘어난 1조96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증권사 이은영 연구원은 "원자력 발전소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전력발전 구성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또 "사용 비중이 높은 벙커C유 가격이 3분기 중 전분기 대비 5% 이상 낮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석탄가격도 내림세여서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3831원에서 391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미래에셋증권은 9일 "발전 연료비용이 약 33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여 3분기 매출은 7조64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5610억원(25.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비용 증가율이 7% 정도에 머무르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늘어난 1조96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증권사 이은영 연구원은 "원자력 발전소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전력발전 구성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또 "사용 비중이 높은 벙커C유 가격이 3분기 중 전분기 대비 5% 이상 낮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석탄가격도 내림세여서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3831원에서 391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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