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核실험..사회적 마찰 심화 가능성에 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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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교보증권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으로 가격변수및 심리에 미치는 악영향이 불가피하며 특히 사회적 마찰이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교보는 "주가나 환율 등 가격변수의 요동외 지정학적 위험이라는 이벤트가 갖는 속성상 기업이나 가계의 체감경기를 냉각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해외자금의 이틀이나 신용등급 변화같은 위험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평가.
그러나 이보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사회적 마찰 요인의 심화 가능성을 지적하고 이로 인해 돌발 문제 발생시 정부의 대응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마찰 증가 자체도 경제주체들의 체감경기에 부정적인 영향.
다만 극단적 진행이 아니라면 사회 마찰적 증가를 제외한 다른 우려감은 단기 반영에 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교보는 "주가나 환율 등 가격변수의 요동외 지정학적 위험이라는 이벤트가 갖는 속성상 기업이나 가계의 체감경기를 냉각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해외자금의 이틀이나 신용등급 변화같은 위험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평가.
그러나 이보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사회적 마찰 요인의 심화 가능성을 지적하고 이로 인해 돌발 문제 발생시 정부의 대응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마찰 증가 자체도 경제주체들의 체감경기에 부정적인 영향.
다만 극단적 진행이 아니라면 사회 마찰적 증가를 제외한 다른 우려감은 단기 반영에 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