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씨가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신문읽기 스타'에 뽑혔다.

김씨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06 전국 NIE 대회'에서 상을 받는다.

김제동씨는 시상식 뒤 오후 2시30분부터 '나는 신문을 이렇게 읽는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는 신문협회가 청소년들의 읽기 문화 증진을 위해 신문읽기의 모범이 되는 사회 유명인사 가운데 1명을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올해가 첫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