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기간을 맞아 국세청이 현금수입업종과 전문직종 등 2천여명을 중점 관리키로 했습니다.

8일 국세청은 "2006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대상자인 84만8천명은 오는 25일까지 예정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외에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사전분석을 실시해 성실신고를 안내하고, 불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즉각 세무조사에 나설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