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0.02 17:09
수정2006.10.02 17:09
웅진그룹이 환경부, 공주시와 함께 충남 공주시에 있는 유구천 살리기에 나섭니다.
'유규천 정화사업'을 위해 웅진그룹은 1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환경부와 공주시는 각각 40억원과 17억원을 지원합니다.
공주시 유구읍이 고향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유구천을 우리나라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물이 흐르는 깨끗한 하천으로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