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소폭 상승 출발 … 코스닥 상장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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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이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소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29일 바텍은 장 초반 시초가(8920원)에 비해 14.9% 급등한 1만25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폭이 크게 줄면서 0.9% 오른 9000원으로 마감했다. 공모가(6700원)보다 34.3% 높은 수준이다.
92년 설립된 바텍은 임플란트 시술 등에 필요한 치과용 디지털 X레이 장비 및 치과운영시스템 전문업체다. 덴탈 CT와 디지털 파노라마의 시장점유율은 상반기에 각각 95%,6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net
29일 바텍은 장 초반 시초가(8920원)에 비해 14.9% 급등한 1만25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폭이 크게 줄면서 0.9% 오른 9000원으로 마감했다. 공모가(6700원)보다 34.3% 높은 수준이다.
92년 설립된 바텍은 임플란트 시술 등에 필요한 치과용 디지털 X레이 장비 및 치과운영시스템 전문업체다. 덴탈 CT와 디지털 파노라마의 시장점유율은 상반기에 각각 95%,6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