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로봇테마파크 사업 참여를 위해 로보폴리스 지분 10%를 인수했습니다.

로보폴리스는 로봇 테마파크 사업과 전시?영상?테마파크 기술 서비스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최근 설립된 업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출자를 통해 완구와 로봇이 결합된 로봇완구에 대한 기반을 확고히 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로봇 테마파크 단지내의 기념품 샵의 운영권을 확보해 완구제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로봇완구 제품을 판매?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