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오늘 창립 84주년과 CI변경을 통한 제2창업 1주년을 맞아 FY200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하고 그 실천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원명수 사장은 "메리츠화재의 출범 1주년을 맞아 제2창업 선포 당시의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정착시키자"며 자기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조직 개편을 통해 고객 방문이 필요한 출수납 업무는 기존 7개의 고객플라자에서 33개 모든 지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