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페루에 서비스 기술학교를 세우고 해외 서비스 인력 양성을 본격화합니다.

LG전자는 28일 페루 리마에 위치한 국립기술전문학교 '호세 파르도'에서 LG 기술학교 설립식을 가졌습니다.

LG 기술학교는 기존 기술학교에서 운영해오던 전기, 전자과정을 강화해 TV와 DVD, 오디오, 모니터, 냉장고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합니다.

LG전자는 페루내 최고 기술대학에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우수 기술인력을 육성해 장기적으로 'LG'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