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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조정으로 드라이버샷 10야드 늘리려면… 길이 줄이고 로프트는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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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샷 거리를 늘리는 것은 모든 골퍼의 '소망'이다.

    그런데 스윙을 확 바꾸거나,기막힌 '노하우'를 터득해 거리를 늘리기란 하루아침에 이룰 수 없다.

    단 10야드라도 좋으므로,단기간에 거리를 늘릴 수 있는 길은 없을까.

    미국 위슨골프테크놀로지의 톰 위슨 소장이 권하는 '클럽 조정을 통한 드라이버샷 10야드 늘리기' 방법을 알아본다.


    ○길이를 줄여라:클럽헤드의 중심(스윗 스폿)에 볼을 맞혀야 최대거리가 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샤프트가 짧으면 그만큼 컨트롤이 좋아져 스윗 스폿에 볼을 맞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면 샤프트가 짧아짐으로써 줄어든 거리를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는다.

    일반적으로 샤프트가 1인치 길어지면 거리는 8야드 늘어나지만,스윗 스폿에서 0.5인치 빗맞으면 거리손실은 20야드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 미국PGA 투어프로들이 사용한 드라이버의 평균 길이가 44.5인치였다는 것을 참고하자.최근 제품들은 45,46인치가 주류를 이루므로 피팅을 통해 샤프트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

    2∼3년 전 출시된 구 모델 중에는 샤프트 43,44인치짜리가 더러 있다.

    ○로프트는 크게 하라:스윙 스피드가 느릴수록 로프트는 더 커야 볼이 떠 멀리 나간다.

    보통의 스윙스피드를 지닌 골퍼가 로프트 10도 이하짜리 클럽을 사용하면 최대거리를 낼 수 없다는 얘기다.

    스윙스피드가 시속 90마일(약 144㎞)인 일반 남성골퍼의 경우 적절한 로프트는 12도 정도다.

    ○그립은 더 굵게 하라:일반적으로 그립이 굵으면 컨트롤하기 어려워 슬라이스를 낼 수 있다고 말하나,위슨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그립이 굵으면 손과 팔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아 릴리스를 잘 할 수 있고,이는 거리 증대로 이어진다는 것.위슨은 "임팩트존에서 릴리스가 잘 돼 스윙스피드가 시속 1마일 증가하면 거리는 2.8야드 늘어난다"고 말한다.

    ○스윙웨이트도 고려하라:스윙할 때 클럽헤드가 얼마나 무겁게 느껴지는지를 나타내주는 척도인 스윙 웨이트도 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파워 히터들은 스윙웨이트가 D3∼D4,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골퍼들은 C9∼D0가 돼야 거리손실을 보지 않는다.

    위슨은 "스윙웨이트가 맞지 않는 제품을 쓰면 클럽이 골퍼를 컨트롤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 밖에 샤프트 플렉스나 임팩트시 볼의 발사각도 및 볼에 걸리는 백스핀양 등도 거리와 상관관계가 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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