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은 문화전반 뿐만 아니라 디자인업계에서도 그대로 통용되는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외국제품의 카피식 디자인이 범람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아다디자인(대표 하현탁 www.giadadesign.com)는 축적된 우리고유의 전통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용기 디자인을 내놓아 업계의 격찬을 받고 있다.

용기디자인 및 기능개발 전문회사인 지아다는 식품, 개인생활, 화장품, 주류, 의료용품 등에 걸쳐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소비자의 만족을 주는데 주력해 왔다.

흔히 용기디자인은 쉽게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미적인 부분과 실용적인 부분의 기능적인 조합이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작업이라 오히려 어렵다는 것이 지아다 측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제품 용기를 보고 제품을 선택하기 때문에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

클라이언트와 소비자 모두가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지아다는 용기디자인에 있어 확실한 철학과 차별성을 갖춘 업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하현탁 대표의 작품인 올리브유 용기디자인은 국내 마켓쉐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지아다가 용기디자인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나드리화장품 디자인팀을 시작으로 CJ 디자인센타에서 올리브유, 커피프렌드, 뉴트라 건강식품 용기 등 독특한 디자인 컨셉트로 정평이 높았던 하현탁 대표의 디자인 감각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97년 대한민국 우수화장품 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던 하 대표는 "디자인이 산업과 국가 문화적 차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를 동시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용기 디자인에서 어떤 업체도 넘보지 못할 원천 기술을 개발해 디자인 강국으로 가는 길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오래된 태평소금 & 태평염전과 건강한 소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