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종합패션문화로의 도약을 꿈꾸는 한 패션의류전문기업이 본격적인 문화컨텐츠사업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범국민적인 문화축제 육성등 한류컨텐츠 전파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세계적인 문화축제 육성"

"한류컨텐츠 전파"

종합패션문화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JH코오스가 공연기획과 음원,드라마사업등을 통한 본격적인 문화컨텐츠 사업에 나섭니다.

범국민적인 문화축제로 JH코오스가 준비중인 공연은 바로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

세븐과 빅마마, 동방신기, 이승환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연해 22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대규모 공연을 갖습니다.

인터뷰) 소장중 JH코오스 대표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대중음악 뿐아니라 <개그콘서트>와 <웃찾사>의 개그공연과 김현철의 키즈팝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티켓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스타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현장에서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의미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JH코오스는 중국과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한 해외사업의 가시적인 효과를 발판으로 세계적인 문화축제 육성과 한류 컨텐츠 전파를 통한 매출신장에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