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스텍 황인환 교수팀, 가뭄 견디는 식물 재배법 개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연구진이 식물 세포 내에 있는 효소를 이용해 가뭄에도 끄떡없이 자라는 식물재배 방법을 개발했다.

    황인환 포스텍(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세포 내 소포체에 포함된 효소인 'AtBG1'을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애기장대라는 식물에 다량으로 투입한 결과 3주간 물을 주지 않았음에도 정상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효소가 열악한 환경을 견디는 식물 호르몬인 ABA(아브시스산)를 바로 생산해 가뭄 같은 악조건에 적응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황 교수는 "물 공급을 최소화한 벼나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가뭄내성 식물을 개발하는 연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백화점과 '가격역전' 될라…면세점 '결단'에 화장품 싸졌다

      국내 주요 면세점이 국산 브랜드 달러 판매가 산정에 적용하는 기준환율을 기존 1400원에서 1450원으로 50원 인상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 면세점은 이날부터, 신라·현대면세점...

    2. 2

      화석연료팬 트럼프의 전쟁…전기차와 PHEV 수요 늘릴까?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의 여파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해온 내연기관차 대신 소비자들이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로 전환하는 추세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 비중이 ...

    3. 3

      5000원 '품절템'에 또 난리나더니…다이소, 2월에만 4600억 팔았다

      다이소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온라인 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온라인 상에서 '품절템' 인기가 확산하면서 온·오프라인 전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