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면서 전화통화를 해도 별 지장이 없을 정도로 소음을 크게 줄인 진공청소기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21일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소음정도를 낮춘 '스텔스(Stealth)' 진공청소기를 출시했다.

새 청소기의 소음 레벨은 59dB(데시벨)로 기존 일반청소기(소음정도 70dB)보다 훨씬 조용하게 청소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 41만원,기본형 모델 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