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1일) 하나투어 등 여행株 하루만에 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21일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0.19%) 내린 611.97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620선을 돌파했지만 기관의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41%,4.26% 올라 관심을 끌었다.
반면 NHN은 3% 내린 10만300원으로 간신히 10만원을 유지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등 여행관련주들이 태국 쿠데타 악재에서 벗어나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국내 연구진이 배터리 폭발을 막는 온도센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배터리보호회로 업체인 파워로직스와 넥스콘테크가 급등세를 보였다.
그랜드백화점이 보유 중인 매장 등 자산 매각 기대감에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어세스가 광네트워크 기술 상용화 기대감에 5일째 상한가 행진을 펼쳤다.
최근 대규모 수주 공시로 강세를 보였던 케이알이 8.79% 내렸다.
21일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0.19%) 내린 611.97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620선을 돌파했지만 기관의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41%,4.26% 올라 관심을 끌었다.
반면 NHN은 3% 내린 10만300원으로 간신히 10만원을 유지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등 여행관련주들이 태국 쿠데타 악재에서 벗어나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국내 연구진이 배터리 폭발을 막는 온도센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배터리보호회로 업체인 파워로직스와 넥스콘테크가 급등세를 보였다.
그랜드백화점이 보유 중인 매장 등 자산 매각 기대감에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어세스가 광네트워크 기술 상용화 기대감에 5일째 상한가 행진을 펼쳤다.
최근 대규모 수주 공시로 강세를 보였던 케이알이 8.79%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