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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유난히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지긋지긋 재발되는 비염과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 초중고 학생 중 30%가 코 알레르기 증상을, 성인 10~20%는 비염을 앓는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요증상인 맑은 콧물, 재채기, 코 막힘은 학습능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인데 그 점에선 아토피피부염도 만만치 않다.

부천에서 "코끝부터 마음속까지 후련하게"를 모토로 한방이비인후피부과와 일부 신경정신과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마음도향긋한의원(원장 윤건선, www.co119.co.kr)에서는 비염과 아토피, 홧병과 공황장애에 특별한 임상성과를 올리고 있다.

코 질환과 아토피의 치료율이 90% 이상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윤 원장은 두 질환 모두 근본적인 문제는 폐장(肺臟, Lung)에 있다고 단언한다.

폐는 몸의 경계부위를 관할하기 때문에 면역력과 관계가 있고, 코나 피부는 몸의 대표적인 경계부위라는 것. 문제는 폐가 건조함을 싫어한다는 점인데 가을은 기후특성이 건조하여 폐와 관련된 질환들이 악화 된다고 한다.

"점비요법과 체질진단 및 각별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마음까지 나누는 진료를 목표로 한다" 는 윤 원장은 '가을병'을 앓는 이들에게 특히 마음이 달려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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