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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조사에서부터 공공사업에 편입되는 토지ㆍ건물 영업권 등의 보상평가, 대출을 위한 담보물 평가, 경매물건 평가, 기업의 인수 및 합병 시 자산평가…등등. 이 모두가 '감정평가사'의 업무영역이다.

지난 80년대 말 '토지 공개념'이 도입된 후부터 등장한 감정평가사의 업무는 실로 광범위하다.

보상을 위한 영업권 평가만 하더라도 그 대상이 구멍가게 식당, 옷가게, 술집, 공장, 기계설비 등 수 백가지에 이른다.

따라서 감정평가사는 다양한 업종의 기본적인 특징을 모두 알아야 한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주)태평양감정평가법인(www.packor.com /대표 임홍섭)은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해당업계의 '마켓리더'(Market Leader)다.

토지평가라는 고전적 감정평가 업무에서 벗어나 기업 인수합병(M&A), 프로젝트 파이낸싱, 기업자산재평가 등 신규 분야를 개척한 '파이오니아' 기업이기도 하다.

(주)태평양감정평가법인은 부동산컨설팅에 관한 최고 이론가이자, 실무전문가들이 모인 프로페셔널 집단이다.

이는 이 법인이 15년간 줄곧 업계의 선두주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비결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 △광주 △수원 △인천 △강릉 △천안 △창원 △울산 △전주 △청주 △일산 △성남 등 13곳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속된 평가사들만 무려 133명에 달한다.

특히 (주)태평양감정평가법인은 지난 1999년 세계 최대의 종합부동산회사인 CB Richard Ellis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뉴스메이커로 부상했다.

감정평가와 기업자문서비스 등 각종 컨설팅 업무, 국내외 부동산 매매와 임대 등 개발업무, 부동산정보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CB Richard Ellis사와 함께 진행한다는 협약이었다.

국내 감정평가법인이 외국부동산회사와 제휴를 맺은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외국 자본을 국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신호탄이 됐다는 점에서 잇슈가 되기에 충분했다.

이듬해에는 부동산 포탈사이트 '다르넷(www.darnet.co.kr)'을 구축하는 등 (주)태평양감정평가법인의 연혁은 '선두주자'라는 타이틀로 점철돼 있다.

지난 2002년에는 재건축ㆍ재개발 컨설팅 회사인 (주)대신C&D(現 (주)태평양감정정비사업단)를 인수하며 명실 공히 국내 최고 감정평가법인으로서의 내적ㆍ외적 역량을 구축하기도 했다.

한편 이 회사 임홍섭 대표이사는 "국민, 기업, 신한, 우리은행 등 금융권을 비롯, 삼성, SK, LG, 현대 등 국내 굴지기업들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기업 신뢰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