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9.20 08:49
수정2006.09.20 08:49
다이와증권이 현대차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다이와는 현대차 분석 자료에서 8월과 9월 국내 생산이 예상보다 강력했으며 이로 인해 3분기에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3.3%와 2.8% 올린 7653원과 9306원으로 수정.
목표가를 10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