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20일 CGV 동수원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를 전후해 6개 영화관을 잇따라 오픈합니다.

신규 오픈하는 지역은 동수원, 북수원, 계양, 거제, 관악, 안산 등으로 CGV는 총 43개 영화관에 332개의 스크린을 확보해 국내 1위 영화관 업체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게 된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박동호 CGV 대표는 “여러 지역의 신규 영화관을 연이어 오픈 함으로써 CGV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문화 불모지역에 들어서는 CGV는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탑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문화휴식처로서 지역 내에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