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지수 편입비율 축소 충격에서 벗어나며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1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날보다 2.11% 오른 3만3700원으로 하한가 충격을 벗어나며 80만주 이상 대량거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증권선물거래소의 코스피200지수 편입비율을 50% 줄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18일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개장직후 3만1350원까지 떨어졌으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세롤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