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법무법인 한승 … 판검사출신 대거 포진, 소수정예 '수재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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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우리말로 '종합법률회사'다.
나라마다 기업마다 사력을 다해 뛰어드는 경제전쟁시대에 로펌 변호사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활동무대는 법정이 아니라 기업이다.
한 손엔 법전, 한 손엔 계약서를 움켜쥐고서 경제전쟁, 그 최 일선에서 '법률 용병'을 자처한다.
소수정예를 표방한 법무법인 한승(www.lawhs.co.kr)이 바로 그런 곳이다.
한승은 7명의 판사 및 변호사 출신 법조인들이 참여해 2004년 6월 설립했다.
한국의 법률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뜻의 법무법인 '한승(韓昇)' 은 설립 된지 이제 막 2년을 넘겼지만 짧은 시간 안에 법조계에서 실력 있는 엘리트 집단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서초동 주사무소에 17명의 변호사들이 근무하고 있고 광화문 분사무소에 4명의 변호사가 있다.
소속변호사는 모두 21명. 구성원 변호사 전원이 판검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타 법인과 뚜렷이 차별화된다.
한승은 덩치를 키우기보다는 전문성과 프로 정신을 갖춘 소수 정예를 선호하다보니 신규 변호사를 채용할 때는 이미 전문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변호사를 대상으로 가급적 전문 영역이 겹치지 않도록 많은 공을 들인다.
대형화보다는 정예화에 주력하는 한승이 특히 강점을 발휘하는 분야는 송무다.
승소율이 업계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듣는다.
여기에는 구성원 개개인이 재조에서 쌓아온 탄탄한 실무 능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로 한승에는 최근에 개업한 행정법원 판사 출신 변호사가 4명이나 포진해 있다.
이른바 '빅4'로 분류되는 대형 로펌에도 행정법원 판사 출신이 2명 이상 있는 곳을 찾기 힘든 점을 감안하면, 막강한 첨단 무기를 장착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들은 올 초 건설, 경영권, 일조권, 소음, 의료 소송 등에서도 잇따라 승소했다.
서울 상계동 주민들이 지하철 4호선 소음 때문에 서울지하철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주민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
철도소음공해의 손해배상을 인정한 첫 판결이었다.
한승은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겸 서울행정법원장에서 갓 퇴임한 이우근(57ㆍ사시14회) 대표 변호사를 영입하며 성장세에 날개를 달았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 변호사는 수원ㆍ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수석 교수, 법원 수석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장을 역임하고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겸 서울행정법원장을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한승이 '실력으로 승부하는 다윗만큼 강한 로펌'으로 평가받는 것도 구성원 개개인의 이력과 역량에서 엿볼 수 있다.
그 중심에는 33년의 판사 경력을 가진 송기홍(65ㆍ사시13회) 대표 변호사가 있다.
송 변호사는 지난해 7월 서울가정법원장을 마지막으로 법원을 떠나 법무법인 한승의 대표 변호사로 취임했다.
또한 검사장 출신의 곽영철 변호사가 공동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올해 초에는 서울행정법원 김중곤 부장판사와 임정수 서울고법 판사, 전정훈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사직서를 내고 한승에 합류하여 기존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박영화, 노재관 변호사와 함께 법인을 이끌고 있다.
한승은 송무 외에 기업법무 컨설팅과 해외투자 분야에서도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진출이나 외자유치에 뜻이 있어도 '눈높이'에 맞는 국내 로펌이 없고 수임료가 비싸 엄두도 못 낸다.
한승은 이 같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서비스와 가격, 기동성 있는 '팀플레이'로 해소해주고 있다.
평균10년 이상의 실무 경험에서 나온 실력을 기초로 기업과 개인의 고충을 말끔히 해소하는 능력이 한승의 범접할 수 없는 경쟁력이다.
[인터뷰]
한승 송기홍 대표 “송무분야 전문화로 법률개방 대응”
“특정분야에만 전념하는 전문화와 외국 로펌이 손댈 수 없는 소송업무(송무)에 집중하는 것이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대응전략입니다.
외국인 변호사들은 현지 정서가 반영되는 소송분야를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법무법인 한승 송기홍 대표 변호사는 소수정예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송 대표 변호사는 경기고, 서울대를 나와 사법연수원 3기를 수료한 그는 부산과 수원, 서울남부,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다.
춘천지법원장에 이어 지난해 7월 서울가정법원장을 마지막으로 법원을 떠나 법무법인 한승의 대표 변호사로 취임했다.
송 대표 변호사는 소탈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정ㆍ관ㆍ재계에 폭넓은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수재군단’인 한승 변호사들을 잡음 없이 끌고 가는 용병술도 갖췄다.
인재를 발굴하고 끌어들이는 데 비상한 능력을 지녔다는 평이다.
소속 변호사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해 민주적 경영을 한다는 평가도 받는다.
민주적이고 합리적 리더십을 지닌 그는 평소 “변호사는 돈을 벌기보다 사회에 기여할 방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로펌, 우리말로 '종합법률회사'다.
나라마다 기업마다 사력을 다해 뛰어드는 경제전쟁시대에 로펌 변호사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활동무대는 법정이 아니라 기업이다.
한 손엔 법전, 한 손엔 계약서를 움켜쥐고서 경제전쟁, 그 최 일선에서 '법률 용병'을 자처한다.
소수정예를 표방한 법무법인 한승(www.lawhs.co.kr)이 바로 그런 곳이다.
한승은 7명의 판사 및 변호사 출신 법조인들이 참여해 2004년 6월 설립했다.
한국의 법률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뜻의 법무법인 '한승(韓昇)' 은 설립 된지 이제 막 2년을 넘겼지만 짧은 시간 안에 법조계에서 실력 있는 엘리트 집단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서초동 주사무소에 17명의 변호사들이 근무하고 있고 광화문 분사무소에 4명의 변호사가 있다.
소속변호사는 모두 21명. 구성원 변호사 전원이 판검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타 법인과 뚜렷이 차별화된다.
한승은 덩치를 키우기보다는 전문성과 프로 정신을 갖춘 소수 정예를 선호하다보니 신규 변호사를 채용할 때는 이미 전문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변호사를 대상으로 가급적 전문 영역이 겹치지 않도록 많은 공을 들인다.
대형화보다는 정예화에 주력하는 한승이 특히 강점을 발휘하는 분야는 송무다.
승소율이 업계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듣는다.
여기에는 구성원 개개인이 재조에서 쌓아온 탄탄한 실무 능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로 한승에는 최근에 개업한 행정법원 판사 출신 변호사가 4명이나 포진해 있다.
이른바 '빅4'로 분류되는 대형 로펌에도 행정법원 판사 출신이 2명 이상 있는 곳을 찾기 힘든 점을 감안하면, 막강한 첨단 무기를 장착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들은 올 초 건설, 경영권, 일조권, 소음, 의료 소송 등에서도 잇따라 승소했다.
서울 상계동 주민들이 지하철 4호선 소음 때문에 서울지하철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주민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
철도소음공해의 손해배상을 인정한 첫 판결이었다.
한승은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겸 서울행정법원장에서 갓 퇴임한 이우근(57ㆍ사시14회) 대표 변호사를 영입하며 성장세에 날개를 달았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 변호사는 수원ㆍ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수석 교수, 법원 수석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장을 역임하고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겸 서울행정법원장을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한승이 '실력으로 승부하는 다윗만큼 강한 로펌'으로 평가받는 것도 구성원 개개인의 이력과 역량에서 엿볼 수 있다.
그 중심에는 33년의 판사 경력을 가진 송기홍(65ㆍ사시13회) 대표 변호사가 있다.
송 변호사는 지난해 7월 서울가정법원장을 마지막으로 법원을 떠나 법무법인 한승의 대표 변호사로 취임했다.
또한 검사장 출신의 곽영철 변호사가 공동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올해 초에는 서울행정법원 김중곤 부장판사와 임정수 서울고법 판사, 전정훈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사직서를 내고 한승에 합류하여 기존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박영화, 노재관 변호사와 함께 법인을 이끌고 있다.
한승은 송무 외에 기업법무 컨설팅과 해외투자 분야에서도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진출이나 외자유치에 뜻이 있어도 '눈높이'에 맞는 국내 로펌이 없고 수임료가 비싸 엄두도 못 낸다.
한승은 이 같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서비스와 가격, 기동성 있는 '팀플레이'로 해소해주고 있다.
평균10년 이상의 실무 경험에서 나온 실력을 기초로 기업과 개인의 고충을 말끔히 해소하는 능력이 한승의 범접할 수 없는 경쟁력이다.
[인터뷰]
한승 송기홍 대표 “송무분야 전문화로 법률개방 대응”
“특정분야에만 전념하는 전문화와 외국 로펌이 손댈 수 없는 소송업무(송무)에 집중하는 것이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대응전략입니다.
외국인 변호사들은 현지 정서가 반영되는 소송분야를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법무법인 한승 송기홍 대표 변호사는 소수정예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송 대표 변호사는 경기고, 서울대를 나와 사법연수원 3기를 수료한 그는 부산과 수원, 서울남부,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다.
춘천지법원장에 이어 지난해 7월 서울가정법원장을 마지막으로 법원을 떠나 법무법인 한승의 대표 변호사로 취임했다.
송 대표 변호사는 소탈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정ㆍ관ㆍ재계에 폭넓은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수재군단’인 한승 변호사들을 잡음 없이 끌고 가는 용병술도 갖췄다.
인재를 발굴하고 끌어들이는 데 비상한 능력을 지녔다는 평이다.
소속 변호사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해 민주적 경영을 한다는 평가도 받는다.
민주적이고 합리적 리더십을 지닌 그는 평소 “변호사는 돈을 벌기보다 사회에 기여할 방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