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소포 하루 최대 100만개 처리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전국우체국이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갑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추석 특별소통기간에 통상우편물 2억통 이상, 우체국상품 및 농수산물 소포도 지난해보다 20%이상 증가한 630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추석 때 사상 최대였던 520만 개를 초과하는 물량으로 가장 바쁠 때에는 1일 처리 물량이 평소 27만 개 보다 4배 정도 증가한 100만 개에 이르는 등 소포우편물이 폭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에 개국한 '동서울물류센터'와 첨단 IT 기반의 물량예측 시스템을 활용하고, 전국 22개 우편집중국에서 일부 손으로 구분하던 소포에 자동판독장치(OHS)를 도입하여 자동화하는 등 완벽 소통에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우정사업본부는 올 추석 특별소통기간에 통상우편물 2억통 이상, 우체국상품 및 농수산물 소포도 지난해보다 20%이상 증가한 630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추석 때 사상 최대였던 520만 개를 초과하는 물량으로 가장 바쁠 때에는 1일 처리 물량이 평소 27만 개 보다 4배 정도 증가한 100만 개에 이르는 등 소포우편물이 폭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에 개국한 '동서울물류센터'와 첨단 IT 기반의 물량예측 시스템을 활용하고, 전국 22개 우편집중국에서 일부 손으로 구분하던 소포에 자동판독장치(OHS)를 도입하여 자동화하는 등 완벽 소통에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