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도 107돌을 맞이해 김용덕 건교부 차관과 이철 철도공사 사장 등 철도분야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또 기간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박재억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138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이 있었습니다.

이철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철도가 한국 근대사와 함께 해온 만큼 최근의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 자구노력은 물론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법적 조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