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07 아시안컵 예선 시리아와의 홈경기를 서울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1일 오후 8시 열릴 아시안컵 예선 홈경기 시리아전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베어벡호는 10월8일 가나와의 평가전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다.

가나 및 시리아전 입장권은 각각 21일과 25일부터 하나은행 및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1등석 5만원,2등석 3만원,3등석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