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전문업체인 전신전자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시하기 위한 신형 팬·틸트 v360을 출시했습니다.

기존의 팬·틸트 보다 스피드와 성능이 월등히 향상된 신제품 출시로 전신전자는 총 6종류의 팬·틸트 제품을 보유하게 돼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 시킬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한국 하니웰 등에 OEM 납품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