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외국인, 인터넷주 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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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닥 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코스닥 상승은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NHN을 비롯한 인터넷주들이 이끌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달리 코스닥시장에서 이번달 매수 우위를 기록중입니다.
월간기준으로 외국인이 순매수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이처럼 외국인 매매에 변화가 생긴 것은 다름아닌 인터넷주 매수때문입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서만 NHN을 57만주 이상 사들이고 있고, 네오위즈는 27만주, 그리고 다음을 9만주 이상 매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인너텟주에 대한 매수는 3분기는 물론 4분기 실적 모멘텀이 강력하기때문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인터넷업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9%, 영업이익은 14.1%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고 4분기엔 12.2%와 23.7%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련주인 NHN과 다음, 네오위즈에 대해서는 최소 20%, 최대 30%가 넘는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NHN에 대한 목표주가는 경쟁적으로 높이고 있는 상황으로, 동양종금증권과 대신증권은 각각 15만원과 14만원을 적정주가로 제시했습니다.
네오위즈에 대해서도 크레디스위스증권은 강한 모멘텀이 막시작됐다며 매력적인 이익증가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침체를 벗고 모처럼 600선에 올라선 코스닥시장, 인터넷주의 강력한 실적모멘텀은 주도주 탄생과 함께 코스닥지수 추가 상승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코스닥 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코스닥 상승은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NHN을 비롯한 인터넷주들이 이끌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달리 코스닥시장에서 이번달 매수 우위를 기록중입니다.
월간기준으로 외국인이 순매수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이처럼 외국인 매매에 변화가 생긴 것은 다름아닌 인터넷주 매수때문입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서만 NHN을 57만주 이상 사들이고 있고, 네오위즈는 27만주, 그리고 다음을 9만주 이상 매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인너텟주에 대한 매수는 3분기는 물론 4분기 실적 모멘텀이 강력하기때문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인터넷업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9%, 영업이익은 14.1%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고 4분기엔 12.2%와 23.7%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련주인 NHN과 다음, 네오위즈에 대해서는 최소 20%, 최대 30%가 넘는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NHN에 대한 목표주가는 경쟁적으로 높이고 있는 상황으로, 동양종금증권과 대신증권은 각각 15만원과 14만원을 적정주가로 제시했습니다.
네오위즈에 대해서도 크레디스위스증권은 강한 모멘텀이 막시작됐다며 매력적인 이익증가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침체를 벗고 모처럼 600선에 올라선 코스닥시장, 인터넷주의 강력한 실적모멘텀은 주도주 탄생과 함께 코스닥지수 추가 상승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