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장 "매각계약 수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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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은 "론스타와 국민은행간 외환은행 매각 협상 연장 여부가 수일내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웨커 행장은 오늘 사내방송을 통해 국민은행과의 매각기한 연장과 관련해 "16일 계약 만기 됐지만, 계약 파기를 선언한 적 없고 현재 협상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웨커 행장은 "어떤 계약이라도 중대한 이유로 인수자에게 시간이 필요할 경우 매각자는 계약 상대방에게 보상이나 추가 비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처드 웨커 행장은 "론스타가 국민은행에 매각 계약의 조건을 변경할 것을 요구한 것은 당연하다"도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웨커 행장은 오늘 사내방송을 통해 국민은행과의 매각기한 연장과 관련해 "16일 계약 만기 됐지만, 계약 파기를 선언한 적 없고 현재 협상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웨커 행장은 "어떤 계약이라도 중대한 이유로 인수자에게 시간이 필요할 경우 매각자는 계약 상대방에게 보상이나 추가 비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처드 웨커 행장은 "론스타가 국민은행에 매각 계약의 조건을 변경할 것을 요구한 것은 당연하다"도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