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드라마 형식을 차용한 삼성물산 래미안의 TV 광고 '클라이맥스를 산다' 3차편이 1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15일부터 방영될 이번 광고는 방송 시간이 45초로 일반 광고(15∼30초)보다 훨씬 긴 데다 특히 전반부가 1,2차편에 나왔던 줄거리를 다시 보여주는 '시놉시스' 형태로 제작돼 주목을 받고 있다.

래미안 광고 모델인 장서희(왼쪽)와 김성수(오른쪽)가 마술사 루(가운데)가 진행한 시사회에서 새 광고테마를 소개하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