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현대EP의 일반 공모 마지막날인 13일 청약 경쟁률이 712.86 대 1에 달했다.

청약증거금으로 1조5838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현대증권이 834.56 대 1을 기록했고 SK증권은 425.12 대 1을 보였다.

현대EP는 현대산업개발 계열사로 자동차 내외장 소재인 폴리프로필렌복합수지(PP)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