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계간지 '한국의 고고학'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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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전문지 계간 '한국의 고고학'(주류성출판사)이 창간됐다.
창간특집으로 '남한 지역 발굴 고고자료로 본 고조선계 문화판도'를 싣고,중국의 '동북공정'에 최근 포함된 고조선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규명하면서 남한 지역의 최신 고조선 문화 유적까지 추적했다.
'경주 월성해자 발굴 조사''진주 평거동 유적''인천 계양산성 3차발굴 보고' 등의 현장 기획물도 풍성하다.
이 잡지는 인문학으로서의 고고학 저변 확대를 표방하며 발굴 성과 등의 연구 논문과 고고학 인접 학문인 민속·미술사 관련 원고도 함께 싣고 있다.
편집위원장은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지낸 조유전 토지박물관장이 맡았고 심봉근 동아대 부총장,배기동 한양대 박물관장 등 11명의 전문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152쪽,1만원.
(02)3481-1024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창간특집으로 '남한 지역 발굴 고고자료로 본 고조선계 문화판도'를 싣고,중국의 '동북공정'에 최근 포함된 고조선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규명하면서 남한 지역의 최신 고조선 문화 유적까지 추적했다.
'경주 월성해자 발굴 조사''진주 평거동 유적''인천 계양산성 3차발굴 보고' 등의 현장 기획물도 풍성하다.
이 잡지는 인문학으로서의 고고학 저변 확대를 표방하며 발굴 성과 등의 연구 논문과 고고학 인접 학문인 민속·미술사 관련 원고도 함께 싣고 있다.
편집위원장은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지낸 조유전 토지박물관장이 맡았고 심봉근 동아대 부총장,배기동 한양대 박물관장 등 11명의 전문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152쪽,1만원.
(02)3481-1024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