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총 1조원의 대출자금을 지원한다. 고객의 신용도나 거래 실적에 따라 0.2%포인트에서 최대 1.2%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주고 근저당설정비나 근저당해지 비용을 면제해준다. 일정 요건을 갖춘 개인 사업자들도 최대 2.0%포인트까지 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