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우주일렉트로닉스 실적 회복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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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2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패널업체들의 부품 재고조정 완료 등으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정 연구원은 "LG필립스LCD를 중심으로 한 패널업체들의 재고증가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급격히 악화된 실적이 3분기부터 부품 재고조정 마무리과정 진입 등에 힘입어 재차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4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패널업체들의 수요 회복으로 급격히 호전될 것으로 예상.
올 4분기 매출은 전기대비 22.4% 증가한 151억원, 영업익은 52.7% 늘어난 41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또 높은 수익성과 뛰어난 이익창출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원동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정 연구원은 "LG필립스LCD를 중심으로 한 패널업체들의 재고증가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급격히 악화된 실적이 3분기부터 부품 재고조정 마무리과정 진입 등에 힘입어 재차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4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패널업체들의 수요 회복으로 급격히 호전될 것으로 예상.
올 4분기 매출은 전기대비 22.4% 증가한 151억원, 영업익은 52.7% 늘어난 41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또 높은 수익성과 뛰어난 이익창출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원동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