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오늘부터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함께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계좌관리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각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자산을 동시에 조회할 수 있으며, 지정한 은행과 증권 계좌로의 입출금과 이체가 가능합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하나의 싸이트에서 은행과 증권의 투자상품을 비교.분석할 수 있어 효과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복수거래 고객에 대한 거래편의 제공과 다양한 투자 니즈를 위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