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골프공 사업분할 무산 입력2006.09.11 16:51 수정2006.09.11 16: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골프공 사업을 분할하려던 팬텀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팬텀은 임시주주총회 결과 회사분할 승인의 건과 정관일부 변경의 건이 주주들의 반대로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팬텀은 지난달 14일 골프공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규설립하고 매니지먼트사업부문을 팬텀엔터테인먼트라는 상호로 상장 유지키로 한 바 있습니다.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 인수…4년여만에 인수 마침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 2 "보조금 확 줄어든다는데…" 테슬라 모델Y 판매량 '껑충' 테슬라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Y가 지난달 판매된 전체 수입차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겪고 있지만 내년... 3 美 관세 우려·中 수요 회복에…금 선물-현물 가격차 확대 [원자재 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해온 관세 정책에 금속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과 은 선물 가격이 급등했다.11일(현지시간) CO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