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사업을 분할하려던 팬텀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팬텀은 임시주주총회 결과 회사분할 승인의 건과 정관일부 변경의 건이 주주들의 반대로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팬텀은 지난달 14일 골프공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규설립하고 매니지먼트사업부문을 팬텀엔터테인먼트라는 상호로 상장 유지키로 한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