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10일(한국시간) 열린 US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쥐스틴 에넹을 물리치고 우승한 마리아 샤라포바가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뉴욕(미) 로이터연합뉴스